사업 좌초된 이호유원지 매립지는 '공매' 절차
나종훈 2022. 9. 21. 21:56
[KBS 제주]제주시 이호유원지 개발사업 추진과정에서 조성된 대규모 매립지가 공매로 넘어갈 전망입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제주분마이호랜드가 국세를 체납함에 따라 매립지 7만 제곱미터에 대한 공매절차에 착수했습니다.
제주도는 자금난으로 사업이 중단된데 이어 최근 사업부지 일부가 경매로 팔리자 사업 시행승인을 취소했습니다.
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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