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광주FC, 강등 1년 만에 1부로..K리그2 우승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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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광주FC가 K리그2 우승을 확정하고 강등 1년 만에 1부리그로 복귀하게 됐습니다.
2위 FC안양이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홈경기에서 대전하나시티즌에 1대 0으로 지면서 선두 광주는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리그 1위를 확정했습니다.
지난 시즌 10승 7무 21패(승점 37)로 K리그1 12개 팀 중 최하위에 그쳐 강등된 광주는 올 시즌에는 2부리그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며 우승을 조기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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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광주FC가 K리그2 우승을 확정하고 강등 1년 만에 1부리그로 복귀하게 됐습니다.
2위 FC안양이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홈경기에서 대전하나시티즌에 1대 0으로 지면서 선두 광주는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리그 1위를 확정했습니다.
2위 안양(승점 63·17승 12무 7패)이 남은 4경기를 모두 이겨도 광주(승점 78·23승 9무 4패)를 따라잡을 수 없습니다.
이로써 리그 우승팀 광주는 승강 플레이오프(PO) 없이 곧바로 승격 자격을 얻어 강등 1년 만에 1부리그로 돌아가게 됐습니다.
지난 시즌 10승 7무 21패(승점 37)로 K리그1 12개 팀 중 최하위에 그쳐 강등된 광주는 올 시즌에는 2부리그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며 우승을 조기 확정했습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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