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전국 3만1464명 확진..전날 대비 8000명 감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 재유행 감소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21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3만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3만1464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15일부터 이날까지 1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7만1451명→5만1862명→4만3445명→3만4750명→1만9399명→4만7917명→4만1286명으로, 일평균 4만4301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재유행 감소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21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3만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3만1464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3만9772명)보다 8308명 적고, 1주일 전인 지난 14일(6만9515명)보다 3만8051명, 2주일 전인 7일(6만9992명)보다는 3만8528명 적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2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겠지만 3만명대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만7134명(54.5%) 비수도권에서 1만4330명(45.5%) 나왔다
지역별로는 경기 8927명, 서울 6154명, 인천 2053명, 경남 1983명, 경북 1747명, 대구 1597명, 충남 1251명, 충북 1156명, 전북 1083명, 강원 1017명, 대전 954명, 광주 890명, 전남 816명, 부산 799명, 울산 535명, 제주 251명, 세종 251명이다.
지난 15일부터 이날까지 1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7만1451명→5만1862명→4만3445명→3만4750명→1만9399명→4만7917명→4만1286명으로, 일평균 4만4301명이다.
방역당국은 신규 확진자 수 감소세가 계속되자 실내외 마스크 규제 완화 등 추가적인 방역 완화책을 모색하고 있다.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 완화와 관련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 측 “윤석열 대통령 내일 탄핵 심판 직접 출석”
- 다제약물 복용은 노쇠로 가는 지름길…한국인 노화의 취약 경로
- 베트남에 K9 자주포 수출 임박… 공산권 국가는 처음
- [단독] 현대차, BYD 점포 옆에 ‘전기차 전용 전시장’ 만든다
- ‘비행기 타는 데 3시간’ 인천공항, 속도 빠른 보안검색기 새로 샀다더니 “오작동 잦아”
- 러닝화 시장 세대교체… 유통업계 “2030 러너 잡아라”
- [Why] 롯데웰푸드가 빵 제조 공장부터 파는 이유
- 방산 4社, 작년 영업익 첫 2조원 추산… 올해는 더 밝아
- “대출 이자 더는 감당 못해”… 지난해 서울 아파트 경매 급증
- '래미안·디에이치·써밋' 내거는 한남뉴타운, 5구역에는 '아크로' 붙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