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준우 대타 쓰리런' 롯데, 한화 꺾고 5강 희망 살려

이준영 기자 2022. 9. 21.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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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가 한화 이글스에 연승을 거두며 5위 KIA 타이거즈와의 승차를 2경기로 좁혔다.

롯데는 2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와의 경기에서 9-0으로 승리했다.

롯데는 7회 초 1사 1, 3루에서 대타 전준우의 3점 홈런으로 분위기를 단숨에 바꿨다.

롯데 선발 이인복은 6이닝 동안 4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 호투하며 승리 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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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가 한화 이글스에 연승을 거두며 5위 KIA 타이거즈와의 승차를 2경기로 좁혔다.

롯데는 2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와의 경기에서 9-0으로 승리했다.

롯데는 1회 초 선두 타자 황성빈과 잭 렉스의 연속 안타로 무사 1,3 루 찬스를 잡았고 이대호의 병살타 때 3루 주자 황성빈이 홈을 밟아 가볍게 선취점을 뽑았다.

롯데는 7회 초 1사 1, 3루에서 대타 전준우의 3점 홈런으로 분위기를 단숨에 바꿨다.

이후 9회 초에는 안타 5개와 몸에 맞는 볼 등을 묶어 5점을 추가하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롯데 선발 이인복은 6이닝 동안 4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 호투하며 승리 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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