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산다라, 2NE1 멤버들에게 "죽을죄를 지었다" 사과한 이유는? ('밥맛없는언니들')

2022. 9. 21. 21:4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박산다라가 지난해 2NE1(투애니원) 멤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를 했다고 밝혔다.

21일 유튜브 채널 ‘흥마늘 스튜디오’에는 웹 예능 ‘밥 맛 없는 언니들’ 11번째 에피소드가 게재됐다. 이날 ‘먹교수’로는 유튜버 ‘일주어터’가 출연했다.

일주어터는 나물 비빔밥을 “다이어트 식단이다”라며 박산다라와 박소현에게 권했다.

나물 비빔밥을 맛본 박산다라는 “이게 우리 투애니원 연습생 때 멤버들이 하던 다이어트 식단이다”라며 입을 열었다.

박산다라는 “비빔밥을 시켜서 밥 빼고 고추장 빼고 나물만 먹는다. 그래서 얼마나 불쌍하던지…”라며, “난 그 옆에서 탕볶밥 먹었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산다라는 “그때까지 다이어트를 해본 적이 없으니까 어떤 감정인지 몰랐던 거다”라며, “그래서 ’내가 죽을죄를 지었다’고 멤버들한테 작년에 사과했다”라고 털어놨다.

[사진 = 웹예능 ‘밥 맛 없는 언니들’ 영상 캡처]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