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9월 21일 뉴스투나잇1부

■ 한일 정상회담 막판까지 신경전…개최여부 관심

윤석열 대통령이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곧 정상회담을 할 예정입니다. 일본과 정상회담은 막판까지 신경전이 펼쳐지면서 아직도 구체적인 소식이 나오지 않아 개최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與, 정상화 수순…재판부 변경 요청 거부당해

국민의힘은 내일 주호영 원내대표와 함께 할 원내대표단 인선을 마무리 짓습니다. 이준석 전 대표 가처분 신청과 관련해 재판부 변경을 법원에 요청했지만 법원은 사실상 거부했습니다.

■ '강제북송' 김연철 2차 소환…윗선수사 속도

탈북어민 강제북송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김연철 당시 통일부 장관을 이틀 연속 불러 조사했습니다. 당시 청와대 고위급 관계자들의 소환도 임박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 러, 軍동원령 발동…"우크라 침공 실패 방증"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예비군 30만명을 투입하겠다고 하면서 전쟁 장기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과 영국, 독일 등 서방 주요국은 우크라이나 침공 실패의 방증이라며 규탄했습니다.

■ 전기요금 연료비 조정단가 10원 인상 검토

전기요금 연료비 조정단가 상한 폭이 현재 5원에서 10원으로 대폭 상향될 것으로 보입니다. 4인 가족 기준으로 1,500원 정도 인상되는 건데, 정부는 한전 적자를 메워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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