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한미 회동, 어떤 식이든 이뤄질 것..한일은 노코멘트"

박서경 2022. 9. 21.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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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한미 정상 사이 회동은 어떤 식으로든 이뤄질 거로 예상되지만, 한일 정상회담과 관련해서는 아직 드릴 말씀이 없다는 입장을 반복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현지 브리핑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영국 국장 참석과 미국 정치 일정으로 외교 일정이 단축됐다지만, 정상 사이 회동은 어떤 식이든 이뤄질 거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한일 정상회담에 대해서는, 진전된 상황이 나오면 바로 설명하겠다며 현재는 말할 내용이 없다는 입장을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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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한미 정상 사이 회동은 어떤 식으로든 이뤄질 거로 예상되지만, 한일 정상회담과 관련해서는 아직 드릴 말씀이 없다는 입장을 반복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현지 브리핑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영국 국장 참석과 미국 정치 일정으로 외교 일정이 단축됐다지만, 정상 사이 회동은 어떤 식이든 이뤄질 거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 일정으로 여러 나라 양자 회담이 유동적으로 변했고, 한국도 예외가 아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한일 정상회담에 대해서는, 진전된 상황이 나오면 바로 설명하겠다며 현재는 말할 내용이 없다는 입장을 유지했습니다.

또,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와의 한독 회담은 우리 시각 22일 새벽 예정대로 진행되며 관계 발전 방향, 공급망 등 경제안보 이슈를 협의할 계획입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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