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 한국 드라마 팬, 유해진 "우리 다 배우" 소개에 깜짝(텐트 밖은 유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탈리아의 한국 드라마 팬이 유해진의 소개에 깜짝 놀랐다.
9월 21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8회에서는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이 이탈리아 피자를 영접했다.
이날 네 사람은 그토록 먹고 싶어하던 이탈리아 피자를 먹으러 갔다.
그 가운데 윤균상은 직원이 본인들을 한국 드라마에서 "못 봤을"이라고 소심하게 추측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탈리아의 한국 드라마 팬이 유해진의 소개에 깜짝 놀랐다.
9월 21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8회에서는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이 이탈리아 피자를 영접했다.
이날 네 사람은 그토록 먹고 싶어하던 이탈리아 피자를 먹으러 갔다. 메뉴판이 이탈리어로 되어 있자 이들은 익숙한 이름인 마르게리타 피자와 판타스틱 피자를 시키려 했는데.
이후 주문을 받으러 온 직원은 판타스틱 피자는 고기가 안 들어간 채식 피자임을 알려줬다. 그러곤 이들에게 가크리초사 피자를 친절하게 추천해줬다. 라자냐도 직원 덕에 시키게 됐다.
직원은 타지인인 게 분명한 이들에게 어디에서 왔냐고 물었다. 이에 네 사람이 "한국"이라고 답하자 "안녕하세요"라고 한국어로 인사해 눈길을 끌었다. 직원은 "저 한국 드라마 진짜 좋아한다. 한국 드라마만 본다"고 깨알같이 어필했다.
유해진은 이런 직원에게 "저희 다 배우"라고 정체를 밝혔다. 직원은 처음엔 단순하게 "와우"라고 반응했다가 나중에 "진짜?"라며 눈을 키워 웃음을 자아냈다. 그 가운데 윤균상은 직원이 본인들을 한국 드라마에서 "못 봤을…"이라고 소심하게 추측했다. 네 사람은 그저 웃음을 터뜨렸다. (사진=tvN '텐트 밖은 유럽'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윤정, 출연료 반납 선언→급분노 “방송 아니면 음료 던졌다”(도장깨기)
- 서장훈 “조카 2명 있지만 지금까지 전화 온 적 없어” (연참3)[결정적장면]
- 조이, 무속인이었다 “조상신 모셔, 신내림 받은지 6개월”(비밀남녀)
- 나나, 전신 타투에 팬들 발칵‥가슴→종아리까지 다 덮었네
- 김정은, 코 성형 이예림에 병원 공유 부탁 “어딘지 알려줘”(호적메이트)
- 국방부 “방탄소년단 병역특례 어렵다, 공정성 어긋나”
- 송혜교, 마스크 없는 美 길거리서 미모 깜짝…행복한 데이트 중
- 정호영 “손님에게 걷어차인 적도‥‘망하는 거 보여주겠다’고”(오케이?오케이!)
- “사고쳤다” 이경실, 子 손보승 혼전임신 화끈한 언급(호적메이트)[결정적장면]
- 현아♥던, 장수 커플의 거침없는 입맞춤…달달 신혼여행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