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정정용 감독, "선제골을 빠르게 허용하며 부담이 생겼다" [목동톡톡]

우충원 2022. 9. 21. 21: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선제골을 빠르게 허용하며 부담이 생겼다".

서울 이랜드 정정용 감독은 경기 후 "경기 주도권을 갖고 하고자 하는 플레이를 펼쳤다. 다만 선제골을 빠르게 허용하면서 부담이 생겼다. 실점 부분을 제외하고는 나쁘지 않았다. 팬들께 죄송한 마음을 갖고 있다. 아직 5경기가 남아있고 홈에서 경기를 많이 펼치기 때문에 실망시키지 않도록 최선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목동, 우충원 기자] "선제골을 빠르게 허용하며 부담이 생겼다". 

서울 이랜드는 21일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2 2022 순연경기서 경남FC에 0-1로 패했다. 서울 이랜드는 승점 추가에 실패, 9승 15무 1패 승점 42점에 머물렀다.

서울 이랜드 정정용 감독은 경기 후 "경기 주도권을 갖고 하고자 하는 플레이를 펼쳤다. 다만 선제골을 빠르게 허용하면서 부담이 생겼다. 실점 부분을 제외하고는 나쁘지 않았다. 팬들께 죄송한 마음을 갖고 있다. 아직 5경기가 남아있고 홈에서 경기를 많이 펼치기 때문에 실망시키지 않도록 최선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 감독은 "제가 느끼기에는 경기력의 차이는 벌어지지 않았다. 다만 초반 집중력에서 흔들렸다. 상대 공격진영까지 가서 골을 넣기 위해 노력했다. 골을 넣지 못한 부분이 아쉽다"라고 전했다.  / 10bird@osen.co.kr

[사진] 연맹 제공.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