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환 "등산해도 정상까지 굳이 가지 않아"..도보 여행 시작

박하나 기자 2022. 9. 21.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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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밖은 유럽' 박지환이 속도와 싸우지 않는 여행 스타일을 고백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에서는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의 이탈리아 토스카나 횡단기가 담겼다.

이날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이 트레킹(도보 여행)에 나섰다.

윤균상이 박지환에게 "평소에 트레킹하면 빨리 걷는 편이에요?"라고 걸음 속도에 대해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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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밖은 유럽' 21일 방송
tvN '텐트 밖은 유럽'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텐트 밖은 유럽' 박지환이 속도와 싸우지 않는 여행 스타일을 고백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에서는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의 이탈리아 토스카나 횡단기가 담겼다.

이날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이 트레킹(도보 여행)에 나섰다. 윤균상이 박지환에게 "평소에 트레킹하면 빨리 걷는 편이에요?"라고 걸음 속도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박지환이 "나는 속도와 안 싸워, 절대!"라고 단호히 말하며 눈길을 끌었다.

박지환은 "등산을 하더라도 꼭 정상까지 굳이 가지 않아, 다 됐다 싶으면 거기서 줄이고 끝낸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이에 윤균상이 "그게 좋은 것 같아"라고 공감했다.

한편 tvN '텐트 밖은 유럽'은 기차 대신 렌터카, 호텔 대신 캠핑장, 식당 대신 현지 로컬 마트를 찾아다니는 그 어디서도 소개된 적 없는 세상 자유로운 유럽 캠핑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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