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환 "등산해도 정상까지 굳이 가지 않아"..도보 여행 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텐트 밖은 유럽' 박지환이 속도와 싸우지 않는 여행 스타일을 고백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에서는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의 이탈리아 토스카나 횡단기가 담겼다.
이날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이 트레킹(도보 여행)에 나섰다.
윤균상이 박지환에게 "평소에 트레킹하면 빨리 걷는 편이에요?"라고 걸음 속도에 대해 물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텐트 밖은 유럽' 박지환이 속도와 싸우지 않는 여행 스타일을 고백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에서는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의 이탈리아 토스카나 횡단기가 담겼다.
이날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이 트레킹(도보 여행)에 나섰다. 윤균상이 박지환에게 "평소에 트레킹하면 빨리 걷는 편이에요?"라고 걸음 속도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박지환이 "나는 속도와 안 싸워, 절대!"라고 단호히 말하며 눈길을 끌었다.
박지환은 "등산을 하더라도 꼭 정상까지 굳이 가지 않아, 다 됐다 싶으면 거기서 줄이고 끝낸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이에 윤균상이 "그게 좋은 것 같아"라고 공감했다.
한편 tvN '텐트 밖은 유럽'은 기차 대신 렌터카, 호텔 대신 캠핑장, 식당 대신 현지 로컬 마트를 찾아다니는 그 어디서도 소개된 적 없는 세상 자유로운 유럽 캠핑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강서 놀다 유흥업소 끌려가 강간당한 여중생…"5년 뒤 출소, 무서워요"
- 조진웅, 尹 탄핵 촉구 집회 VCR 등장 "국민으로서 엄중한 사태 예의 주시"
- "완전 미쳤어" "대표님 언제?"…조국혁신당 '그날 밤' 단톡방 폭발
- 14세 여중생 성폭행·촬영한 교장…"걔가 날 받아들였다"
- '90세 조부와 여행' 유튜버 "학폭 댓글에 유퀴즈 방송 연기" 억울함 호소
- 유튜버 엄은향, 임영웅 '뭐요' 패러디했다가…"고소 협박 당해"
- 62세 서정희, 6세 연하 남친과 애틋 "절망 끝에 만난 기쁨" [N샷]
- 곧 스물 예승이…'류승룡 딸' 갈소원, 몰라보게 달라진 분위기
- "가족 모두 한복 입고 축하해주는 꿈"…다음날 2억 복권 당첨
- 장예원 "전현무와 1시간 반씩 전화통화…말투 다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