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첫 한독 정상회담..경제안보 논의 예정

양소리 2022. 9. 21.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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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와 만난다.

이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뉴욕시간 기준으로 오늘 오후에 숄츠 총리를 만나 한독 정상회담을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숄츠 총리와는 지난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 정상회의 당시 인사를 나눈 적이 있다. 다만 정식 한독 정상회담은 윤 대통령 취임 후 처음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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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뉴욕 시내 한 연회장에서 열린 뉴욕 동포 간담회에서 격려말을 하고 있다. 2022.09.21. yesphoto@newsis.com

[뉴욕=뉴시스] 양소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와 만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전 뉴욕 프레스센터 내 중앙기자실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같은 내용의 일정을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뉴욕시간 기준으로 오늘 오후에 숄츠 총리를 만나 한독 정상회담을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숄츠 총리와는 지난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 정상회의 당시 인사를 나눈 적이 있다. 다만 정식 한독 정상회담은 윤 대통령 취임 후 처음이다"고 했다.

윤 대통령과 숄츠 총리는 양국 관계 발전 방안과 공급망 등 경제 안보 이슈를 심도있게 협의할 예정이라고 이 관계자는 부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n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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