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美서 달러 잔뜩 주운 횡재도 잠시.."차 부순 도둑 '이것' 가져가"

전형주 기자 2022. 9. 21. 21: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아이비가 미국에서 강도 피해를 입었다.

아이비는 21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미국 여행, 기억에 남는 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유했다.

아이비는 가장 호텔에서 20달러 9장을 주웠다며 뜻밖의 횡재를 했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여행 중간 로스앤젤레스(LA)에서 강도 피해를 입었다고 고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아이비 인스타그램


가수 아이비가 미국에서 강도 피해를 입었다.

아이비는 21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미국 여행, 기억에 남는 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유했다.

아이비는 가장 호텔에서 20달러 9장을 주웠다며 뜻밖의 횡재를 했다고 밝혔다. 또 평소 만나고 싶어했던 배우 자레드 레토와 우연히 만났고, 뉴욕에서 카이로프랙틱 등 교정 치료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사진=아이비 인스타그램


다만 그는 여행 중간 로스앤젤레스(LA)에서 강도 피해를 입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첫날 공용 주차장에 세워놓은 차를 도둑이 창문을 깨고 운동화 훔쳐 갔다. 운동화 신고 무좀 걸려라"고 밝혔다.

이어 "미국이 생각했던 선진국이 아니다. 도둑, 노숙자, 마약중독자가 길거리에 널렸다. 우리나라 만세"라며 애국심을 드러냈다.

아이비는 2005년 정규 1집 'My Sweet And Free Day'로 데뷔했다. '아-하', '바본가봐', '유혹의 소나타', '이럴 거면'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2012년부터는 뮤지컬 배우로 활동폭을 넓혔으며, 최근엔 뮤지컬 '아이다'로 관객을 만났다.

[관련기사]☞ 건강했는데 '확진 사망'…이 유전자 있으면 사망률 높다뷔 질투하나…지드래곤, 제니와 찍은 투샷에 '좋아요'신봉선, 발레리노 썸남에 돌직구 질문 "어머니가 뭐라셔?"가수 양파, 3중 추돌+차량 전복 교통사고탁재훈 "넌 돌돌싱, 우리랑 달라"…이지현 분노하며 주먹질
전형주 기자 jhj@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