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병원 경남지역암센터, 대장암 바로 알기 '골드리본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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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su21@naver.com)]경상국립대학교병원 경남지역암센터가 21일 경남지역암센터 1층 암정보관 및 로비에서 9월 '대장앎의 달'을 맞이해 '골드리본 캠페인'을 가졌다.
'골드리본 캠페인'은 대장암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앎'으로써 대장암으로부터 건강을 지키자는 대국민 인식개선 캠페인이다.
경남지역암센터는 골드리본 캠페인 홍보부스를 운영해 참석자에게 대장암 관련 책자 및 검진 안내문을 배부하고 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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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기자(=진주)(kdsu21@naver.com)]
경상국립대학교병원 경남지역암센터가 21일 경남지역암센터 1층 암정보관 및 로비에서 9월 ‘대장앎의 달’을 맞이해 ‘골드리본 캠페인’을 가졌다.
‘골드리본 캠페인’은 대장암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앎’으로써 대장암으로부터 건강을 지키자는 대국민 인식개선 캠페인이다.
이번 행사는 지역민에게 대장암에 관한 관심을 제고 하고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지역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경남지역암센터는 골드리본 캠페인 홍보부스를 운영해 참석자에게 대장암 관련 책자 및 검진 안내문을 배부하고 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했다.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채변키트를 배부하는 등 대장암의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옥재 소장은 “대장암은 우리나라 전체 암 중 위암, 갑상샘암에 이어 세 번째로 발생률이 높으며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젊은 연령층의 발생률이 급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캠페인 활동을 활발히 해 대장암 관련 지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동수 기자(=진주)(kdsu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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