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박기영 하차, 피아노 연주해야 하는데 손가락 휘어 '부상'

유경상 2022. 9. 21.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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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기영이 '골때녀' 발라드림에서 하차했다.

9월 21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 발라드림이 새 시즌 선수 변화를 맞았다.

이날 다시 모인 발라드림은 주장 박기영의 빈자리를 언급했다.

알리는 "우리 발라드림 주장 박기영님이 본업으로 돌아가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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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기영이 ‘골때녀’ 발라드림에서 하차했다.

9월 21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 발라드림이 새 시즌 선수 변화를 맞았다.

이날 다시 모인 발라드림은 주장 박기영의 빈자리를 언급했다. 알리는 “우리 발라드림 주장 박기영님이 본업으로 돌아가셨다”고 말했다. 손승연은 “손가락을 많이 아파해서. 피아노 연주해야 하는데 힘들어하던 찰나에. 새끼손가락이 휘었다. 치료 받는데 너무 아프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어 서기는 “초등학교 때 남자애들이랑 축구를 자주 했는데 연락 와서 아직 안 죽었다고 하더라”며 “그리고 길 가다가 서기라고 안 하고 메기라고 부르더라”고 ‘골때녀’ 이후 주변 반응을 말했다.

알리는 “베트남 공연 가서 박항서 감독님을 만났다. 우연하게. 우연치 않게 만나서 고기와 망고빙수를 먹었다. 발라드림을 많이 응원하셨다. 경서기 듀오를 집중적으로. 김태영 감독님에게 직접 전화하셔서 네 선수 여기 있다고 친근하게 말해주시고”라고 박항서 감독과의 만남을 밝혔다.

발라드림은 주장 박기영에 더해 김태영 감독까지 교체가 예고됐던 상황. 하지만 김태영 감독이 다시 돌아왔고, 발라드림 멤버들은 눈물을 흘리며 재회에 기뻐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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