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박지성 "꺼려 하는 팀 맡고 싶어".. New 감독 매칭

이상은 기자 2022. 9. 21.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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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박지성이 감독들이 꺼려 하는 팀의 감독을 맡아보고 싶다고 밝혔다.

21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 3에서는 캐스터 배성재, 해설 이수근, 전 축구선수 박지성과 각 팀의 감독들이 새로운 팀 매칭 뽑기를 하는 장면이 담겼다.

추첨에 앞서 배성재는 박지성에게 "만약에 감독을 맡는다면 욕심나는 팀이 있냐"라고 질문했다.

박지성은 "특별히 없었는데 감독님이 다 꺼려 하는 팀을 한번 맡아보고 싶긴 하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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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 2 방송화면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박지성이 감독들이 꺼려 하는 팀의 감독을 맡아보고 싶다고 밝혔다.

21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 3에서는 캐스터 배성재, 해설 이수근, 전 축구선수 박지성과 각 팀의 감독들이 새로운 팀 매칭 뽑기를 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새롭게 돌아온 '제2회 슈퍼리그' 개막 첫 경기에 앞서 감독들은 새로운 팀 매칭을 하게 됐다. 매칭 방식은 하위 팀 순서로 박지성이 추첨을 통해 결정하는 방식이다.

추첨에 앞서 배성재는 박지성에게 "만약에 감독을 맡는다면 욕심나는 팀이 있냐"라고 질문했다. 박지성은 "특별히 없었는데 감독님이 다 꺼려 하는 팀을 한번 맡아보고 싶긴 하다"라며 웃었다.

배성재와 이수근은 "그럼 한 팀밖에 없는데"라며 FC 불나방을 떠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병지 감독은 "다 누나들 일 텐데"라며 걱정했다. 박지성은 "재밌을 것 같아요"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후 추첨을 통해 새로운 팀과 감독 매칭이 선정됐다. 현명민 감독은 FC 불나방, 오범석 감독은 FC 구척장신을 뽑았다. 오범석은 "백지훈 감독만큼 못할까 봐 걱정된다"라며 부담감을 드러냈다.

또한 김태영 감독을 대신할 새로 합류될 감독은 FC 발라드림, 두 번째로 새로 합류될 감독은 FC 월드클라쓰, 김병지 감독은 FC 국대패밀리로 전 우승 팀을 맡게 됐다.

하석주 감독은 FC 원더우먼, 백지훈 감독은 FC 액셔니스타, 최진철 감독은 FC 탑걸, 조재진 감독은 FC 아나콘다, 이영표 감독은 FC 개벤져스를 맡게 됐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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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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