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밖' 진선규, 목장 옆 캠핑장서 잠 설쳤다.."동물소리에.."

이빛나리 기자 2022. 9. 21.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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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밖은 유럽'에서 진선규가 동물들의 울부짖음에 잠을 설쳤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에서는 텐트에서 자고 있던 멤버들(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이 다양한 동물소리에 잠을 설쳤다.

이날 한 공작새가 진선규 텐트 근처에서 울어대며 진선규의 잠을 방해했다.

진선규는 "새소리, 당나귀 소리, 공작 소리"라며 시끄러운 동물 소리에 잠을 설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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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사진='텐트 밖은 유럽' 방송화면
'텐트 밖은 유럽'에서 진선규가 동물들의 울부짖음에 잠을 설쳤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에서는 텐트에서 자고 있던 멤버들(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이 다양한 동물소리에 잠을 설쳤다.

이날 한 공작새가 진선규 텐트 근처에서 울어대며 진선규의 잠을 방해했다. 진선규는 "새소리, 당나귀 소리, 공작 소리"라며 시끄러운 동물 소리에 잠을 설쳤다고 전했다. 사실 이들이 잠을 취했던 장소는 목장 옆으로 다양한 동물들이 계속해서 울어댔다. 윤균상은 "쟤네들 목쉬겠다"라며 목장을 쳐다봤다.

한편 이들은 트레킹을 가기 전 아침식사를 즐겼다. 윤균상을 커피를 위해 물을 끓였다. 매번 커피 사기에 실패했던 윤균상은 새로 사 온 커피에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윤균상은 "커피는 맞는데 아메리카노가 아니야. 라떼야 라떼"라며 이탈리아식 믹스커피를 뜯었다. 이어 "커피는 맞으니까 성공이지 뭐"라며 만족해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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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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