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탄 그리움 물씬' 안양 이우형 "번뜩이는 해결사 없다"[안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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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 이우형(56) 감독이 해결사가 없는 상황에 아쉬워하며 외국인 공격수 조나탄에 대한 그리움을 표했다.
안양은 21일 오후 7시 경기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28라운드 대전 하나시티즌과의 홈 순연경기에서 0-1로 패했다.
또한 3위 대전(승점 61·잔여 5경기)이 2위 안양(승점 63·잔여 4경기)에 한 경기 덜 치른 상황에서 승점 2점 차로 좁히며 대전의 자력 2위 탈환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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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FC안양 이우형(56) 감독이 해결사가 없는 상황에 아쉬워하며 외국인 공격수 조나탄에 대한 그리움을 표했다.
안양은 21일 오후 7시 경기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28라운드 대전 하나시티즌과의 홈 순연경기에서 0-1로 패했다. 후반 2분 대전 이진현의 골이 결승 득점이 됐다.
양 팀은 이로써 시즌 상대 전적 1승 2무 1패로 동률이 됐다. 또한 3위 대전(승점 61·잔여 5경기)이 2위 안양(승점 63·잔여 4경기)에 한 경기 덜 치른 상황에서 승점 2점 차로 좁히며 대전의 자력 2위 탈환이 가능해졌다. 더불어 안양이 패배하면서 광주FC(승점 78·잔여 4경기)가 잔여 경기와 상관없이 올 시즌 K리그2 우승을 차지해 다음 시즌 K리그1 자동 승격을 확정지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 임한 이우형 감독은 "잘해도 질 수 있고 못해도 이길 수 있는 게 경기다.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지만 지난 충남 아산전도 그렇고 '게임 체인저'가 없다는 것이 아쉽다. 나쁜 경기는 아니었지만 번뜩이는 해결사가 없는 것이 현재 상황이다. 이제 안양, 대전, 부천이 남은 4~5경기에서 치열하게 2위 다툼을 할 것이다. 안양이 살아남으려면 정신적으로 강하게 무장에서 좋은 경기력을 이끌어내야 한다"고 총평했다
부친상으로 자리를 비운 외국인 스트라이커 조나탄의 부재에 대해서는 "조나탄이 있는 것과 없는 것에 상대가 느끼는 중압감이 다르다. 조나탄은 본인이 득점을 못하더라도 아코스티, 백성동을 살려주면서 안양에 승리를 많이 가져왔다. 감독으로서 그의 부재가 많이 아쉬운 경기였다"고 전했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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