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제주도 5천평 카페 대박, 이렇게 벌어도 되나 싶을 정도"(옥문아)

이하나 2022. 9. 21.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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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빽가가 대박이 난 제주도 5천평 카페를 언급했다.

빽가는 최근 제주도에서 5천평 규모의 카페 사장님이 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빽가는 "하다 보니까 그렇게 됐다. 제주도에 캠핑하러 자주 갔는데 다니다 보니 지인한테 연락이 왔다. 예전에 청담동에서 크게 카페를 했는데, 그것부터 해서 제주도에 자주 오는걸 알고 같이 투자해서 해보지 않겠냐고 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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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코요태 빽가가 대박이 난 제주도 5천평 카페를 언급했다.

9월 21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코요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빽가는 최근 제주도에서 5천평 규모의 카페 사장님이 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빽가는 “하다 보니까 그렇게 됐다. 제주도에 캠핑하러 자주 갔는데 다니다 보니 지인한테 연락이 왔다. 예전에 청담동에서 크게 카페를 했는데, 그것부터 해서 제주도에 자주 오는걸 알고 같이 투자해서 해보지 않겠냐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처음에는 제가 사기를 진짜 많이 당해서 안 하려고 했다. 이분들이 변호사를 통해서 계약서를 쓰겠다고 해서 하게 됐다. 한 1년 2개월 정도 혼자서 맨날 제주도 가서 인테리어 하나하나 다 신경 썼다”라고 카페 준비 과정을 언급했다.

벌어둔 돈을 올인했냐는 질문에 “많이 넣었다”라고 답한 빽가는 자신도 놀랄 정도로 영업이 잘 되고 있따고 전했다. 빽가는 “저도 깜짝 놀랐다. 오픈하고 3개월 동안은 가오픈 기간으로 잡아서 이때는 직원들 워급과 월세를 쟁여둔다. 오픈하자마자 너무 잘돼서 안 믿겼다. ‘이렇게 벌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너무 감사하다”라고 설명했다.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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