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인터뷰] 안양 이우형 감독 "게임체인저의 아쉬움. 조나탄 공백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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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체인저가 없는 게 아쉬웠다."
안양은 잘 싸웠다.
안양 이우형 감독은 "경기는 잘하면서도 질 수 있고, 못하면서도 이길 수 있는 게 경기"라며 "아산전도 그렇고 대전전도 그렇고 게임 체인저가 없다는 게 아쉽다. 번뜩이는 모습을 보여야 하는데,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는 선수가 없다. 현재 놓여있는 상황인 것 같다"고 했다.
안양은 조나탄, 아코스티, 안드리고가 모두 빠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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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게임 체인저가 없는 게 아쉬웠다."
안양은 잘 싸웠다. 하지만, 2위 싸움의 중요한 승부령, 대전과의 경기에서 0대1로 패했다. 홈에서 졌다.
조나탄, 아코스티, 안드리고가 없는 상황이었다. 전반 무득점으로 잘 막았지만, 후반 1분 대전 이진현에게 기습적 골을 얻어맞았다.
안양 이우형 감독은 "경기는 잘하면서도 질 수 있고, 못하면서도 이길 수 있는 게 경기"라며 "아산전도 그렇고 대전전도 그렇고 게임 체인저가 없다는 게 아쉽다. 번뜩이는 모습을 보여야 하는데,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는 선수가 없다. 현재 놓여있는 상황인 것 같다"고 했다. 안양은 조나탄, 아코스티, 안드리고가 모두 빠진 상황이다.
그는 "이제 대전, 부천과 더불어 2위 자리를 놓고 치열하게 다퉈야 할 것 같다"고 했다. 안양은 승점 2점 차 2위를 달리고 있지만, 3위 대전에 비해 1경기 더 치렀다.
조나탄의 부재가 컸다. 이 감독은 "아무래도 조나탄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은 상대가 느끼는 중압감이 다르다. 조나탄의 공백이 많이 아쉽다"고 했다. 안양=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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