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화물차에 치인 도로포장 작업자 숨져

제주방송 김태인 2022. 9. 21.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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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포장 작업을 하던 남성이 달리던 화물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오늘(21일) 오후 3시 10분쯤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에서 50살 A씨가 몰던 8.4톤급 화물차가 갓길에서 도로포장 작업을 하던 28살 B씨를 친 뒤 다리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B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조수석 쪽 바퀴가 터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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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포장 작업을 하던 남성이 달리던 화물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오늘(21일) 오후 3시 10분쯤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에서 50살 A씨가 몰던 8.4톤급 화물차가 갓길에서 도로포장 작업을 하던 28살 B씨를 친 뒤 다리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B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조수석 쪽 바퀴가 터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태인(sovivid9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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