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쌍방울 금품수수 의혹' 이화영 소환 조사

박하정 기자 2022. 9. 21.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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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쌍방울 그룹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지난 18일 소환 조사했습니다.

이 전 부지사는 경기도 평화부지사 시절 쌍방울로부터 법인카드 사용 등의 방식으로 1억 원 안팎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오늘(21일) 이 전 부지사의 측근인 A 씨도 뇌물수수에 관여한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하정 기자park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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