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경기 남기고 우승 확정..광주, 강등 1년 만에 K리그1 승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FC가 1년 만에 K리그1 무대로 다시 향한다.
광주는 21일 경기가 없었으나, 2위 자리에 있는 FC안양이 대전하나시티즌에 패하며 올시즌 K리그2 우승을 확정했다.
광주의 2019시즌에 이어 두 번째 K리그2 우승이고, 2021시즌 강등됐던 광주는 1년 만에 승격에 성공했다.
2013시즌 상주 상무(현 김천 상무)와 2019시즌 광주는 3경기를 남겨둔 채 우승을 확정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광주FC가 1년 만에 K리그1 무대로 다시 향한다.
광주는 21일 경기가 없었으나, 2위 자리에 있는 FC안양이 대전하나시티즌에 패하며 올시즌 K리그2 우승을 확정했다. 광주의 2019시즌에 이어 두 번째 K리그2 우승이고, 2021시즌 강등됐던 광주는 1년 만에 승격에 성공했다.
광주는 36경기에서 승점 78을 쌓았다. 2위 안양이 승점 63을 확보해 남은 경기에서 모두 승리해도 순위가 뒤집히지 않는다. 4경기를 남겨놓고 우승을 확정한 건 광주가 처음이다. 2013시즌 상주 상무(현 김천 상무)와 2019시즌 광주는 3경기를 남겨둔 채 우승을 확정한 바 있다.
지난 시즌 강등 당했던 광주는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이정효 감독이 빠르게 팀을 재편했다. 올시즌 큰 부침없이 선두를 유지했다. 시즌 초반 15경기 연속 무패(11승4무)를 기록하기도 했고, 지금까지 K리그2 최다 득점(59골)과 최소 실점(30실점) 팀이기도 하다. 광주는 다음달 9일 광주축구전용경기장에서 경남FC를 상대한다.
beom2@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흉기협박' 정창욱 셰프, 징역 10개월 실형 "피해자들 충격 커"
- 현영, '학비만 6억' 자녀 등교 시킨 후 여유 만끽 "인생은 아름답다"[★SNS]
- '또 예뻐졌네' 이솔이, 연예인보다 더 연예인같은 박성광♥[★SNS]
- '귀촌 준비' 한혜진, 기안84에게 '혜진궁' 선물 받아
- 양파, 차량 전복 교통사고…큰 부상 없어
- 송혜교, 얼마나 사랑하면 뉴욕서도 껌딱지…외로울 틈 없겠네[★SNS]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