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들' 신지 "코요태 정산 비율은 4:3:3.. 원래는 5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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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아들' 코요태가 정산 비율에 대해 밝혔다.
2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서는 올해 데뷔 24년 차를 맞이한 최장수 혼성 그룹 코요태(김종민, 신지, 빽가)가 완전체로 출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지는 '빽가 씨가 제일 합류해서 저랑 김종민 씨랑 5:5였는데, 빽가 씨는 객원래퍼여서 따로 정산받았다. 그런데 빽가 씨가 안 좋은 일이 있고, 김종민 씨가 더 챙겨주고 싶은 마음에 '너 4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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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아들' 코요태가 정산 비율에 대해 밝혔다.
2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서는 올해 데뷔 24년 차를 맞이한 최장수 혼성 그룹 코요태(김종민, 신지, 빽가)가 완전체로 출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은이는 "그러면 개별로 활동하다 오랜만에 소속사가 생긴 건데 정산은 어떻게 되냐"고 물었다. 이에 신지는 "4:3:3이다"고 밝혔다. 김종민은 "신지 씨가 더 가져가야죠"라고 말했고, 빽가는 "사실상 7:2:1로 가야 한다. 신지랑 종민이형이 많이 양보해줬다"며 너스레 떨었다.
신지는 '빽가 씨가 제일 합류해서 저랑 김종민 씨랑 5:5였는데, 빽가 씨는 객원래퍼여서 따로 정산받았다. 그런데 빽가 씨가 안 좋은 일이 있고, 김종민 씨가 더 챙겨주고 싶은 마음에 '너 4해라. 내가 빽가와 3할게'라고 얘기를 해줬다"고 설명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뇌섹'이 각광받고 있는 사회에서 상식이라곤 1도 없을 것 같은 일명 '상식 문제아들'! 10문제를 풀어야만 퇴근할 수 있는 옥탑방에 갇혀 문제를 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은 지식토크쇼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KBS2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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