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더 이상 지진에서 안전하지 않다"..'다크투어'

유다연 인턴 2022. 9. 2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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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한민국에 위협으로 다가오는 지진에 대해 깊은 탐구를 이어간다.

최근 대한민국에서도 지진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이독실 가이드는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다"는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재난 대처의 중요성을 언급한다.

그런가 하면 2011년 3월에 발생했던 동일본 대지진 당시 수많은 생명을 구한 의인의 일화도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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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세계 다크투어' 예고. 2022.09.21. (사진=JTBC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최근 대한민국에 위협으로 다가오는 지진에 대해 깊은 탐구를 이어간다.

21일 오후 10시30분에 방송되는 JTBC '세계 다크투어'에 대한민국에서 발생했던 기억을 통해 재해에 대처하는 방법을 전수한다.

이날 과학 커뮤니케이터 이독실이 다크가이드로 참여해 다크 투어리스트들에게 일촉즉발의 재난인 지진에 대해 탐구한다. 최근 대한민국에서도 지진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이독실 가이드는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다"는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재난 대처의 중요성을 언급한다.

이와 함께 국내 최대 규모의 지진이 일어났던 2016년 경북 경주와 2017년 경북 포항의 기억을 되돌아본다. 특히 포항 지진에서는 국내 최초로 발상한 현상이 있다고 해 박나래와 봉태규가 "나 이런 거 처음 봤어"라며 깜짝 놀라 현상에 대해 의문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2021년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리기 전 이를 겪었다는 장동민의 경험담도 공개될 예정이다. 직접 지진을 경험했던만큼 장동민은 "지금 빨리 친척들한테 보라고 전화해라"며 필수 시청을 권한다.

그런가 하면 2011년 3월에 발생했던 동일본 대지진 당시 수많은 생명을 구한 의인의 일화도 소개된다. 쓰나미가 몰려오던 순간 목숨을 걸고 안내 방송을 해 사람들을 대피시킨 '생명을 살린 천사의 목소리' 주인공에 대해 호기심을 유발시킨다.

☞공감언론 뉴시스 willow6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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