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내 인생' 박해미‧김희정 악연 시작

이기은 기자 2022. 9. 21.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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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 내 인생' 박해미, 김희정 악연이 예고됐다.

21일 저녁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극본 구지원·연출 성준해) 111회에서는 등장인물 서동희(남상지)의 고모 서명숙(김희정)이 최미경(박해미)과 얽힌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경은 우연히 길에서 서명숙과 부딪힐 뻔했다.

그는 앞으로 서명숙과 절대 얽혀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무려 100만 원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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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으라차차 내 인생‘ 박해미, 김희정 악연이 예고됐다.

21일 저녁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극본 구지원·연출 성준해) 111회에서는 등장인물 서동희(남상지)의 고모 서명숙(김희정)이 최미경(박해미)과 얽힌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경은 우연히 길에서 서명숙과 부딪힐 뻔했다. 미경은 무조건 돈으로 상황을 해결하려는 일종의 속물이었다.

그는 앞으로 서명숙과 절대 얽혀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무려 100만 원을 내밀었다.

명숙은 집에 와 남편에게 “이제 그런 여자 만날 일이 뭐가 있겠냐”라고 말했다. 최미경 역시 남편(선우재덕)에게 해당 상황을 미주알고주알 말하며 “그런 사람들은 피하는 게 상책”이라고 질색을 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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