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환, 동물 소리에 다 잠 설쳤는데 홀로 꿀잠 "기억 안 나"(텐트 밖은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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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환이 모두가 잠을 설친 가운데 홀로 푹 자고 깼다.
9월 21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8회에서는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의 이탈리아 여행기가 이어졌다.
이날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은 새로운 캠핑장에서 하룻밤을 보냈는데, 밤새 동물들 소리에 시달렸다.
윤균상은 그나마 가장 늦게 일어난 진선규에게 "형도 (잠) 설쳤지 않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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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박지환이 모두가 잠을 설친 가운데 홀로 푹 자고 깼다.
9월 21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8회에서는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의 이탈리아 여행기가 이어졌다.
이날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은 새로운 캠핑장에서 하룻밤을 보냈는데, 밤새 동물들 소리에 시달렸다. 동물농장을 방불케 하는 여러 동물들의 울음소리였다.
뒤척이다보니 어느새 동이 트고, 윤균상을 일어나자마자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그리곤 뒤이어 일어난 박지환이 "잘 잤어?"라고 묻자 "두세시간 잔 것 같다"고 답했다.
윤균상은 그나마 가장 늦게 일어난 진선규에게 "형도 (잠) 설쳤지 않냐"고 물었다. 진선규는 누가 봐도 설친 얼굴로 답을 대신했다. 그리곤 "나 진짜 못 잤다. 새 소리, 당나귀 소리, 공작새 소리"라고 토로했다. 반면 박지환은 거의 기절 느낌으로 자 "기억이 안 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이 이처럼 동물들 소리에 시달린 이유는 텐트를 친 곳이 목장 바로 옆에 있기 때문. 진선규는 "내가 한 시 반에 깼다"고 했고 윤균상은 "쟤들 목 쉬겠다"며 동물들 목청을 걱정해 웃음을 이어갔다. (사진=tvN '텐트 밖은 유럽'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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