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들' 김종민, 데뷔 24년 차 코요태 장수비결?.. "많은 고비 겪었다"

박정수 2022. 9. 21. 20: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옥문아들' 코요태가 장수 비결을 밝혔다.

2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서는 올해 데뷔 24년 차를 맞이한 최장수 혼성 그룹 코요태(김종민, 신지, 빽가)가 완전체로 출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종민은 코요태 장수 비결로 "많은 고비를 겪었다. 신지가 슬럼프를 심하게 겪을 때 우리가 같이 이겨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옥문아들' 코요태가 장수 비결을 밝혔다.

2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서는 올해 데뷔 24년 차를 맞이한 최장수 혼성 그룹 코요태(김종민, 신지, 빽가)가 완전체로 출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지는 "코요내는 24년 됐고, 종민이 오빠랑 다같이 활동한 건 19년 째다"고 밝혔다. 김종민은 코요태 장수 비결로 "많은 고비를 겪었다. 신지가 슬럼프를 심하게 겪을 때 우리가 같이 이겨냈다"고 말했다.

신지는 "종민 오빠가 군대를 갑자기 갔다. 예능 촬영을 하다가 쉬는 시간에 나갔다 왔는데 얼굴이 굳어있더라. '나 며칠 뒤에 가야 한대'라더라. 저희가 활동 중이었다"고 전했다. 어이 김종민은 "제가 돌아오고 나서 빽가가 아팠다. 그러다보니 끈끈한 전우애가 생겼다"고 설명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뇌섹'이 각광받고 있는 사회에서 상식이라곤 1도 없을 것 같은 일명 '상식 문제아들'! 10문제를 풀어야만 퇴근할 수 있는 옥탑방에 갇혀 문제를 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은 지식토크쇼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KBS2 방송 화면 캡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