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김건희 고발 사건 각하에 "尹 검찰의 성역" 비판

황윤태 2022. 9. 21. 20: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한 고발 사건을 각하한 것을 두고 성역화라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황명선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김 여사가 성역이 됐고, 겉으로만 공정한 척하는 '윤석열 검찰'의 행태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검찰은 지난 8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해 김 여사가 윤 대통령과 허위 해명을 공모했다며 고발된 사건에 대해 수사를 개시할 만한 구체적 사유나 정황이 충분하지 않다며 각하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한 고발 사건을 각하한 것을 두고 성역화라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황명선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김 여사가 성역이 됐고, 겉으로만 공정한 척하는 '윤석열 검찰'의 행태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 부부가 공모관계로 고발됐어도 '계속 수사'와 무혐의 처분이라는 상반된 결론이 나온 건 이해하기 어렵다면서, 김 여사와 관련된 주가조작 의혹부터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검찰은 지난 8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해 김 여사가 윤 대통령과 허위 해명을 공모했다며 고발된 사건에 대해 수사를 개시할 만한 구체적 사유나 정황이 충분하지 않다며 각하했습니다.

YTN 황윤태 (hwangyt264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