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균상 "2~3시간 잤다"..동물들 합창에 선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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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밖은 유럽' 윤균상이 동물들 울음소리에 밤잠을 설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에서는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의 이탈리아 토스카나 횡단기가 담겼다.
윤균상이 씻으러 떠난 뒤에도 아침을 알리는 동물들의 울음소리가 끊이지 않았고, 공작이 익숙한 듯 캠핑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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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텐트 밖은 유럽' 윤균상이 동물들 울음소리에 밤잠을 설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에서는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의 이탈리아 토스카나 횡단기가 담겼다.
깊은 밤, 캠핑장 주위로 동물들의 울음소리가 곳곳에서 들려왔다. 때아닌 한밤중의 합창에 멤버들은 몸을 뒤척이기도. 결국 윤균상은 잠을 깊지 자지 못하고 일찍 일어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후 윤균상은 안부를 묻는 박지환에게 "두세 시간 잤다"라고 털어놓기도. 윤균상이 씻으러 떠난 뒤에도 아침을 알리는 동물들의 울음소리가 끊이지 않았고, 공작이 익숙한 듯 캠핑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우렁차게 우는 공작을 발견한 유해진이 카메라를 꺼내 추억을 남겼다.
한편 tvN '텐트 밖은 유럽'은 기차 대신 렌터카, 호텔 대신 캠핑장, 식당 대신 현지 로컬 마트를 찾아다니는 그 어디서도 소개된 적 없는 세상 자유로운 유럽 캠핑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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