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빽가 "뉴진스, 가상현실 보는 느낌..김종민과 30살차"(옥문아)

이하나 2022. 9. 21.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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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가 음악 방송에서 뉴진스를 만난 후기를 전했다.

9월 21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코요태가 출연했다.

최근 신곡 'GO'를 발표했던 코요태는 음악 방송은 물론 예능, 유튜브까지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음악방송을 출연했다는 말에 MC들은 뉴진스를 봤냐고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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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코요태가 음악 방송에서 뉴진스를 만난 후기를 전했다.

9월 21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코요태가 출연했다.

10년 만에 소속사 계약을 했다는 코요태 신지는 “콘서트도 제대로 해보고 싶고 음반도 제대로 해보고 싶어서 10년 만에 소속사 계약을 했다. 원래 셋이 같이 사장이었다”라고 전했다.

최근 신곡 ‘GO’를 발표했던 코요태는 음악 방송은 물론 예능, 유튜브까지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음악방송을 출연했다는 말에 MC들은 뉴진스를 봤냐고 질문했다. 빽가는 “약간 가상현실 속 사람 보는 느낌이었다”라고 말했고, 신지도 “사이버 가수 같다”라고 거들었다.

김종국이 뉴진스의 나이에 대해 묻자 빽가는 “종민이 형이 44살인데 30살 차이가 나더라”며 “후배님들이 인사를 하러 오지 않나. 너무 어리니까 저희가 말을 못 놓겠더라”라고 말했다.

김종국은 “나는 오지 말라고 한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신지는 “저희도 저희 대기실 이름표를 떼 버렸다. 이번에 후배님들이 챌린지도 많이 해줬다. 너무 감사했다”라고 전했다.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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