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 쓰레기매립장에 불..3시간 만에 진화(종합)

황수빈 2022. 9. 21. 20:4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 내용과는 무관함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의성=연합뉴스) 황수빈 기자 = 21일 오후 4시 10분께 경북 의성군 의성읍 한 쓰레기매립장에서 자연 발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 불은 매립된 쓰레기 200t 중 20t 가량을 태우고 3시간 만에 꺼졌다.

소방 당국은 불을 끄기 위해 인력 62명과 소방차 등 16대를 투입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피해 내역과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hsb@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