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복음병원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운영
2022. 9. 21. 20: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dsu21@naver.com)]경남 진주복음병원 정극진 이사장은 21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오픈식을 개최하고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운영하게 됐다.
진주복음병원에 따르면 간호·간병통합서비스란 입원환자에게 24시간 전문간호인이 간호·간병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간병부담을 줄이고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환자중심 의료서비스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간병부담 줄이고 의료서비스 질 향상
환자가 개인적으로 간병인을 두거나, 보호자가 환자를 돌보지 않고도 입원 생활을 편안하게 유지할 수 있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함에도 건강 보험이 적용되돼 간병비 부담이 적은 의료서비스이다.
[김동수 기자(=진주)(kdsu21@naver.com)]
경남 진주복음병원 정극진 이사장은 21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오픈식을 개최하고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운영하게 됐다.
진주복음병원에 따르면 간호·간병통합서비스란 입원환자에게 24시간 전문간호인이 간호·간병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간병부담을 줄이고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환자중심 의료서비스이다.
개인적으로 간병인을 고용하면 하루 평균 8~10만 원의 비용이 발생하지만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이용하면 건강보험이 적용돼 저렴한 비용으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환자가 개인적으로 간병인을 두거나, 보호자가 환자를 돌보지 않고도 입원 생활을 편안하게 유지할 수 있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함에도 건강 보험이 적용되돼 간병비 부담이 적은 의료서비스이다.
정극진 이사장은 “그동안 차질없이 준비해오던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시행하게 됨으로써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며 소회를 밝혔다.
[김동수 기자(=진주)(kdsu21@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프레시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경제부총리 "영빈관 예산, 대통령 비서실이 요청…尹에 보고 안 해"
- "尹과 만나지 않겠다" 한 日 기시다 "北 조건 없이 만나겠다"
- "집값 떨어지면 안돼"? 정부, 부동산 규제 전면 해제
- 자립준비청년을 '부모의 심정으로 챙기겠다'는 윤석열 정부에게 바란다
- "노란봉투법 비난하는 국민의힘, 기업 불법에는 참으로 관대"
- "신당역 사건 대책이 여성 직원 당직 줄이기? 왕따 만들겠다는 것"
- "사무실 12채, 223억 땅 소유 의원들, 스스로 나와야 한다"
- 799일만에 복귀한 아시아나케이오…일터는 지옥이었다
- 러시아, '탈영병 최대 징역 10년' 법안 통과…군 사기저하·부패도 골치
- 대통령실·총리·외교부 설명과 달리…EU집행위원장 등은 '빈소 조문'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