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차민지, 남상지 모성애에 "내가 원망스럽지도 않아?" [TV캡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으라차차 내 인생' 차민지가 남상지와 아들 생각에 눈물 흘렸다.
21일 방송된 KBS1 일일 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 113회에서는 백승주(차민지)가 서동희(남상지)의 절절한 모성애에 눈물을 보였다.
힘없이 방 안으로 들어선 백승주는 힘찬이(김시우)와 서동희의 대화를 떠올렸다.
두 사람의 대화를 회상한 백승주는 "서동희. 넌 내가 원망스럽지도 않은 것이냐. 그저 힘찬이 생각 뿐이라고? 내가 너한테 졌다. 완전히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며 눈물 흘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으라차차 내 인생' 차민지가 남상지와 아들 생각에 눈물 흘렸다.
21일 방송된 KBS1 일일 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 113회에서는 백승주(차민지)가 서동희(남상지)의 절절한 모성애에 눈물을 보였다.
힘없이 방 안으로 들어선 백승주는 힘찬이(김시우)와 서동희의 대화를 떠올렸다. 힘찬은 울먹이며 서동희에게 "그럼 아줌마(친모)가 힘찬이 버린 것이냐"고 묻자, 서동희는 "힘찬이를 왜 버려. 아줌마가 힘찬이를 버린 게 아니라 엄마(서동희)가 힘찬이를 키우기로 한 것"이라고 말했던 것.
두 사람의 대화를 회상한 백승주는 "서동희. 넌 내가 원망스럽지도 않은 것이냐. 그저 힘찬이 생각 뿐이라고? 내가 너한테 졌다. 완전히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며 눈물 흘렸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