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수저 허벅지·나무 리코더·신선 N행시..'아돌라스쿨3' TO1, 개인기 맛집

장진리 기자 2022. 9. 21.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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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TO1 멤버들이 '개인기 맛집' 위력을 자랑했다.

TO1은 21일 아이돌플러스에서 공개된 '아돌라스쿨3: 홍보온아이돌'에서 허벅지 씨름 등 각종 개인기로 준케이, 이기광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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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1. 제공| 아이돌플러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TO1 멤버들이 '개인기 맛집' 위력을 자랑했다.

TO1은 21일 아이돌플러스에서 공개된 '아돌라스쿨3: 홍보온아이돌'에서 허벅지 씨름 등 각종 개인기로 준케이, 이기광을 놀라게 했다.

동건은 멤버들을 9대1로 꺾은 '팔씨름 장인'의 면모를 자랑했다. MC인 하이라이트 이기광은 "근수저냐, 운동을 좋아하냐"라고 물었고, 동건은 "둘다"라고 근력 천재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뒤이어 동건은 멤버들과 허벅지 씨름에 들어갔다. 동건은 차례차례 멤버들을 꺾었고, 멤버들은 "생각보다 너무 세다"라고 놀랐다. 그러나 힘이 빠진 동건은 찬에게 패배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미술 유치원 출신이라는 경호는 놀라운 그림 실력을 자랑했다. 경호는 "유치원에서 전학을 해서 졸업은 못했다"라고 쑥스러워했고, 준케이는 "미술 조기교육 아이돌은 처음"이라고 했다.

경호는 미술 조기 교육이 빛나는 놀라운 그림 실력으로 '화가'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웃음을 자아냈고, 지수는 "제가 잘못 선을 그어서 버려야겠다고 한 책이 있었는데 경호가 공룡을 그려줬다"라고 경호의 그림 실력을 인증했다.

여정은 준케이, 이기광에게 'N행시 천재'라고 얘기를 들은 지수에 이어 N행시 천재라는 칭찬을 받았다.

그는 '아돌라스쿨' 제시어를 듣고 '아돌라스쿨 와버렸다. 돌아갈 수도 없고, 라디오라고 듣고 왔는데 아니잖아. 스피드한 속도에 어질어질하네. 쿨하게 가자'라고 외쳐 박수를 받았다.

지난 7월 세 번째 미니앨범 '와이낫'을 발표하고 후속 활동을 하고 있는 TO1 멤버들은 "케이콘 루키즈로 선정돼 열흘간 미국 투어를 하고 왔다"라며 "미국 6개 도시를 돌고 왔다"라고 근황을 공개했고, '대선배' 준케이, 이기광은 "쉴 시간이 없었을 것 같은데 체력이 대단하다"라고 후배들을 격려했다.

다이고는 나무 리코더 연주만으로 스튜디오를 폭소로 만들었다. 천천히 음계를 짚는 다이고의 리코더 연주에 준케이, 이기광은 "항상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음계가 있어야 노래가 있다"라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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