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 미리보는 KBS뉴스9

한미·한일 정상회담 ‘안갯속’…시점·의제는?

대통령실이 유엔총회를 계기로 열릴 것이라고 예고했던 한미·한일정상회담 일정이 여전히 안갯속입니다. 정상회담이 언제쯤 열릴지, 또 주요 의제는 뭐가 될지 짚어봅니다.

[단독] 대통령실 또 리모델링?…30억 원 추가 요청

대통령실이 리모델링 비용으로 올해 250억 원의 예비비를 사용하고도 내년에 30억 원 가까운 예산을 추가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전주환 검찰 송치…“9년 구형에 범행 결심”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 피의자 전주환이 스토킹 혐의 등으로 중형이 구형되자 보복을 결심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전담 수사팀을 꾸리고, 보강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단독] 정부, 대기업에 BTS 콘서트 협찬 요청

정부가 주요 대기업에 다음달 열리는 부산 엑스포 유치 기원 BTS 콘서트 비용을 협찬하라고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소 70억 원의 공연 비용 중 정부 부담금은 없어 논란이 예상됩니다.

“1년 만에 10년 치”…마약류 의약품 처방 문제없나?

비만 치료에 사용되는 마약류 식욕억제제가 무분별하게 처방되고 있습니다. 1년 만에 10년치 약을 처방받은 사람도 있을 정도로 허술하게 처방이 이뤄지는 실태, 고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