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율 20%·혼수상태..규현, 목숨 위험했던 '전복사고' 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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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아찔했던 교통사고의 기억을 떠올렸다.
22일 처음 방송되는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는 규현이 출연해 교통사고에 대한 트라우마를 고백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규현은 앞선 녹화에서 "그날 이후 교통사고에 대한 불안감과 무서움을 알았다"며 2007년 4월 겪은 교통사고를 회상했다.
규현은 이날 두번 다시 일어나서는 안 될 그날의 기억과 시간이 흘러 깨닫게 된 점 등 진정성이 담긴 이야기를 털어놨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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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아찔했던 교통사고의 기억을 떠올렸다.
22일 처음 방송되는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는 규현이 출연해 교통사고에 대한 트라우마를 고백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규현은 앞선 녹화에서 "그날 이후 교통사고에 대한 불안감과 무서움을 알았다"며 2007년 4월 겪은 교통사고를 회상했다. 규현은 당시 스케쥴을 마치고 귀가 도중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다. 몸이 차에서 30m가량 튕겨 나가 다발성 늑골 골절과 골반 골절 판정을 받았다.
무엇보다 갈비뼈가 폐를 찔러 혈흉이 생기는 중상을 입었다. 생존율 20% 미만으로 나흘간 의식불명이었으며, 의사는 가족에 "가망이 없다. 마음의 준비를 해야할 것 같다"고 통보하기도 했다.
다만 규현은 기적적으로 수술에 성공했다. 이후 4개월간 재활을 거쳐 완벽하게 재기했다.
규현은 이날 두번 다시 일어나서는 안 될 그날의 기억과 시간이 흘러 깨닫게 된 점 등 진정성이 담긴 이야기를 털어놨다는 후문이다.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는 22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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