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가면' 나영희, 차예련 계략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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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가면' 나영희가 차예련의 계략에 빠졌다.
21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황금가면'(극본 김민주·연출 어수선) 88회에서 홍진아(공다임)는 강동하(이현진)와 유수연(차예련)의 불륜 증거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후 고대철은 고미숙에게 홍진아와 강동하를 이혼 시키라고 설득했다.
고치철과 고미숙은 유수연에게 도청 장치를 건네며 홍진아의 만행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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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황금가면' 나영희가 차예련의 계략에 빠졌다.
21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황금가면'(극본 김민주·연출 어수선) 88회에서 홍진아(공다임)는 강동하(이현진)와 유수연(차예련)의 불륜 증거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에 홍진아는 강동하의 방에 도청 장치를 몰래 설치하려다가 노영지(이주은)에게 들키고 말았다. 이를 안 고미숙(이휘향)과 고대철(황동주)은 홍진아의 만행에 경악했다.
이후 고대철은 고미숙에게 홍진아와 강동하를 이혼 시키라고 설득했다. 이에 고미숙은 고민 끝에 유수연을 찾아갔다.
고치철과 고미숙은 유수연에게 도청 장치를 건네며 홍진아의 만행을 알렸다. 이에 유수연은 "회장님, 차화영(나영희) 회장 면담하신다고 하지 않았나"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고미숙은 차화영을 찾아가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던 중 화재 경보기가 울리고, 고대철이 고미숙과 차화영을 사무실에서 빼냈다. 그 사이 유수연이 도청장치를 차화영 사무실에 숨겼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황금가면']
황금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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