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돌라스쿨3' TO1 여정 "본명 전여여정, 한결같이 바르게 살라는 의미"

장진리 기자 2022. 9. 21.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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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TO1(티오원) 여정이 독특한 본명을 공개했다.

여정은 21일 아이돌플러스에서 공개된 '아돌라스쿨3: 홍보온아이돌'에서 "외할머니가 지어주신 이름"이라며 전여여정이라는 특별한 본명을 소개했다.

여정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외할머니가 지어주신 이름인데 한결같이 바르게 살라고 '여'가 2번 들어가 있다"라고 했다.

지수는 전여여정으로 4행시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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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1. 제공| 아이돌플러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TO1(티오원) 여정이 독특한 본명을 공개했다.

여정은 21일 아이돌플러스에서 공개된 '아돌라스쿨3: 홍보온아이돌'에서 "외할머니가 지어주신 이름"이라며 전여여정이라는 특별한 본명을 소개했다.

여정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외할머니가 지어주신 이름인데 한결같이 바르게 살라고 '여'가 2번 들어가 있다"라고 했다.

지수는 전여여정으로 4행시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지수는 '전 여여정입니다. 여정 아니고요, 여여정입니다. 전여 여정 아니고 전여여정입니다'라는 완벽한 흐름의 4행시로 "N행시 천재"라는 MC 2PM 준케이, 하이라이트 이기광의 칭찬을 얻었다.

여정은 수영선수 출신이라는 사실도 밝혔다. 그는 "오래 수영을 했고 중학교 때는 선수를 했다"라면서도 "다른 프로그램에서 잠수 대결을 했는데 패배를 맛봐서"라고 쑥스러워했다.

이어진 폐활량 대결에서 여정은 찬에게 패배했고, 결국 "숨참기 타이틀을 버리겠다. 다른 개인기를 개발하겠다"라고 인정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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