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제주] 클로징

KBS 지역국 2022. 9. 2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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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 나, 내 가족의 문제가 될 거라 생각조차 못 하다가 충격으로 맞닥뜨리는 질환, 세상에서 가장 슬픈 병이라 불리는 치매입니다.

그래서일까요, 제주도광역치매센터의 치매 인식 조사에서 50대 이상의 도민들이 가장 두려운 질환으로 치매를 꼽았는데요.

아직 치매 완치라는 건 없지만, 고혈압을 관리하면서 평생 가듯 초기 상태를 유지하며 악화 되는 걸 막을 순 있습니다.

초기 예방도 가능한데요.

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지금, 우리 사회의 누구도 치매에서 마냥 자유로울 순 없습니다.

그만큼 조기 진단이 중요하다는 얘기입니다.

오늘 '치매 극복의 날'에 전해드린 7시 뉴스 제주는 여기까지입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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