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경, 日 위상 증명.. 도쿄국제영화제 심사위원 위촉

이혜미 2022. 9.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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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은경이 제35회 도쿄국제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심은경은 오는 10월 24일 개막하는 도쿄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도쿄국제영화제는 국제영화제작자연맹이 인정하는 유서 깊은 영화제로 브로드웨이 뮤지컬 '라이온 킹'을 비롯해 영화 '프리다' 등을 연출한 줄리 테이머 감독이 심사위원장으로, '배틀로얄'의 촬영 감독 야나기시마 카츠미, '조류학자의 은밀한 모험'의 주앙 페드로 로드리게스 감독이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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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심은경이 제35회 도쿄국제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심은경은 오는 10월 24일 개막하는 도쿄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도쿄국제영화제는 국제영화제작자연맹이 인정하는 유서 깊은 영화제로 브로드웨이 뮤지컬 ‘라이온 킹’을 비롯해 영화 ‘프리다’ 등을 연출한 줄리 테이머 감독이 심사위원장으로, ‘배틀로얄’의 촬영 감독 야나기시마 카츠미, ‘조류학자의 은밀한 모험’의 주앙 페드로 로드리게스 감독이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아역 출신의 심은경은 원톱 주연으로 영화 ‘써니’ ‘수상한 그녀’ 등을 히트시키며 흥행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2019년 일본 연예계에 진출한 심은경은 영화 ‘신문기자’와 ‘블루아워’로 각각 제 43회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여우주연상, 제 34회 다카사키 영화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결실을 맺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유마니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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