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가면' 차예련 "연민지 안전 위해 죽은 사람으로 만들 것"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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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가면' 차예련이 이현진에게 연민지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21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황금가면' 88회에서는 유수연(차예련)이 강동하(이현진)와 함께 서유라(연민지)가 입원 치료 중인 병원을 찾았다.
유수연과 함께 방문한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인 서유라를 확인한 강동하는 "차 회장(나영희)이 알면 가만있지 않을 것이다. 모든 죄를 서유라한테 뒤집어 씌우고 있지 않나"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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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황금가면' 차예련이 이현진에게 연민지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21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황금가면' 88회에서는 유수연(차예련)이 강동하(이현진)와 함께 서유라(연민지)가 입원 치료 중인 병원을 찾았다.
유수연과 함께 방문한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인 서유라를 확인한 강동하는 "차 회장(나영희)이 알면 가만있지 않을 것이다. 모든 죄를 서유라한테 뒤집어 씌우고 있지 않나"고 말했다. 이에 유수연은 "그래서 안전을 위해 죽은 사람으로 만들 것이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유수연은 현재 서유라 상태에 대해 "경과 지켜봐야 한다더라. 의사 선생님과 수시로 연락하며 상태 체크 중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고 사장님이 본부장님도 알고 계셔야 할 거 같다고 해서 알려드리는 거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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