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코스피 2340선 하락..환율은 1390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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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와 코스닥은 21일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20.64포인트(0.87%) 내린 2347.21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는 전날 5거래일 만에 반등하며 2360선을 회복했지만 이날 상승분 이상을 반납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4.7원 오른 달러당 1394.2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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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코스피와 코스닥은 21일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20.64포인트(0.87%) 내린 2347.21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는 전날 5거래일 만에 반등하며 2360선을 회복했지만 이날 상승분 이상을 반납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16.31포인트(0.69%) 낮은 2351.41로 개장해 약세를 지속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728억원, 657억원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개인은 홀로 3250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5.46포인트(0.72%) 내린 754.89로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1390대 중반까지 올라섰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4.7원 오른 달러당 1394.2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5원 내린 1389.0원에 출발한 뒤 달러 강세와 위안화 약세로 점차 상승했다. 오후 중에는 1396.6원까지 올랐으나 장 마감 직전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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