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건, "40평→18평으로 이사, 짐 속에 사는 느낌" 짐 꽉꽉 절박하우스 ('신박한정리2') [종합]

김예솔 2022. 9. 21. 19: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길건이 짐으로 꽉 찬 집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2: 절박한 정리'에서는 게스트로 길건이 등장해 짐으로 가득찬 자신의 집을 공개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길건은 "지금 집이 18평인데 예전에는 40평 가까운 집에 살았다. 이 집보다 큰 집을 원했지만 사정이 좋지 않아서 오게 됐는데 짐을 버린다고 버렸는데 지금 포화상태다. 내가 짐 속에 살고 있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예솔 기자] 길건이 짐으로 꽉 찬 집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2: 절박한 정리'에서는 게스트로 길건이 등장해 짐으로 가득찬 자신의 집을 공개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의뢰인은 이효리의 춤 선생으로 화제를 모았던 댄스가수 길건이었다. 길건은 "누추한 이 곳까지 와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길건은 반려견 13살 브루스, 17살 루루와 함께 살고있다고 말했다.

길건은 "지금 집이 18평인데 예전에는 40평 가까운 집에 살았다. 이 집보다 큰 집을 원했지만 사정이 좋지 않아서 오게 됐는데 짐을 버린다고 버렸는데 지금 포화상태다. 내가 짐 속에 살고 있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길건의 거실은 정체불명의 물건들로 거실이 꽉 차 있었다. 길건은 "코로나 때문에 행사도 없어지고 앨범도 점점 늦어져서 생계를 위해 부수입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내가 만드는 걸 좋아해서 시작하게 됐다"라며 악세서리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길건은 "할 때마다 이걸 다 꺼내고 바닥에 펼쳐 놓고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때 길건의 반려견들이 길건의 재료들을 밟고 지나가 주위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영자는 "TV가 너무 크지 않나"라고 물었다. 길건은 "40평 집에 살 땐 크지 않았다. 가전제품을 사려면 돈이 드니까 돈을 들이지 않고 왔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소파도 거실에 비해 너무 컸고 창고처럼 짐이 지나치게 많아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N '신박한 정리2: 절박한 정리' 방송캡쳐]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