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생사를 왔다갔다하는 응급실 같아"..길건의 틈 없는 주방상태에 경악('신박한 정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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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정리2' 이영자가 길건의 주방상태에 경악했다.
2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2 : 절박한 정리'에서는 이영자, 이지영이 두 번째 의뢰인 길건의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길건은 "공간이 너무 협소하다보니까 도마를 테이블로 쓰고 있다"라며 "정리대가 없어서 가스레인지 위에 도마를 올려서 쓰고 있다"라고 말했고 이지영 소장은 "진짜 신박하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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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정리2' 이영자가 길건의 주방상태에 경악했다.
2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2 : 절박한 정리'에서는 이영자, 이지영이 두 번째 의뢰인 길건의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40평대에서 18평으로 평수를 좁혀 이사했다는 길건의 싱글하우스는 발 딛을 틈없이 물건들로 빽빽했다. 이지영 소장과 이영자가 처음으로 체크한 곳은 주방이었다.
이영자는 틈 없이 빽빽하게 물건들로 찬 식탁을 보며 "어디서 밥을 먹느냐?"라며 탄식했다. 이어 길건은 싱크대 위 수납장을 열려했지만 경첩이 고장나 계속 들고 있어야만 했다. 이지영 소장은 "왜 자꾸 손을 들고 계시냐?"라고 물었다가 수납장이 불량인 걸 알아채고 "저렇게 두면 너무 위험하다"라고 지적했다.
한편 길건의 가스레인지는 온갖 물건으로 덮여 있는 상태였다. 이영자는 "끼니는 어떻게 해결하느냐?"라고 물었고 길건은 "그냥 토스트기로 해결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이어 길건은 "공간이 너무 협소하다보니까 도마를 테이블로 쓰고 있다"라며 "정리대가 없어서 가스레인지 위에 도마를 올려서 쓰고 있다"라고 말했고 이지영 소장은 "진짜 신박하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이에 이영자는 "주방을 보니까 생사를 왔다갔다 하는 응급실 같다"라며 "이 주방에서는 뭣도 할 수가 없다"라며 생각보다 심각한 상태임을 언급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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