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 제르비 브라이튼 신임 감독 "4위는 큰 동기부여"

유원상 기자 2022. 9. 21. 19: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브라이튼 새로운 사령탑 로베르토 데 제르비가 "계속 발전하겠다"며 전의를 불태웠다.

브라이튼은 21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 데 제르비 감독과의 인터뷰를 게시했다.

데 제르비 감독은 "축구에서 완벽함은 없다"면서도 "나는 계속 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 제르비 감독은 "세계 최고의 리그 EPL에서 일하는 것은 큰 도전"이라며 "어떻게 발전해야 할지 명확한 생각을 가진 구단에서 일하게 돼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로베르토 데 제르비 신임 브라이튼 감독이 각오를 밝혔다. 사진은 브라이튼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된 데 제르비 감독의 사진. /사진=브라이튼 공식 홈페이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브라이튼 새로운 사령탑 로베르토 데 제르비가 "계속 발전하겠다"며 전의를 불태웠다.

브라이튼은 21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 데 제르비 감독과의 인터뷰를 게시했다. 데 제르비 감독은 "축구에서 완벽함은 없다"면서도 "나는 계속 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 제르비 감독은 "세계 최고의 리그 EPL에서 일하는 것은 큰 도전"이라며 "어떻게 발전해야 할지 명확한 생각을 가진 구단에서 일하게 돼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그는 "최근 경기를 많이 봤고 선수들을 연구했다"면서 "팀은 그들이 해야 할 일을 알고 있고 분명한 스타일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포터 전임 감독이 했던 일을 알고 있다"며 "내가 추구하는 축구를 구현하기 위한 적합한 기술과 정신을 갖고 있는 선수들이 많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용감한 축구를 할 것이고 브라이튼의 순위(4위)가 나에게는 큰 동기부여가 된다"고 덧붙였다.

브라이튼은 현재 EPL 6경기에서 4승1무1패를 거둬 리그 4위에 올라 있다.

[머니S 주요뉴스]
윤이나, KGA 이어 KLPGA도 3년 출전정지… 선수 생명은?
"김종민과 임신했다고"… 신지, 母도 의심한 가짜뉴스?
"김민재는 벽"… 세리에A 공식 SNS도 인정
'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차현우와 웨딩화보… 미모가
"다치면 안돼!"… 맨시티 의료진, 홀란드 극진히 관리
막바지 KBO리그… '오리무중' 순위 싸움, 이번주가 고비
레스터전 '해트트릭' 손흥민, EPL 8R 베스트11 선정
손흥민 소속사 "선수 가족 무단 촬영·유포 멈춰달라"
김신영, '전국노래자랑' 출연료 300만원?
"혜정아 결혼하자"… 브라이언, 황보에 N번째 '청혼♥'?

유원상 기자 wsyou1997@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