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대통령실, 혈세 낭비 사과하고 총비용 공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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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택배검색센터 신축 24억 원을 비롯해 대통령실 이전 관련 예산 34억 원이 추가로 확인됐다는 YTN 보도와 관련해 지금이라도 혈세 낭비를 사과하라고 비판했습니다.
박성준 대변인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정기국회 내내 부처마다 숨겨둔 대통령실 이전 비용을 하나하나 찾아내야 하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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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택배검색센터 신축 24억 원을 비롯해 대통령실 이전 관련 예산 34억 원이 추가로 확인됐다는 YTN 보도와 관련해 지금이라도 혈세 낭비를 사과하라고 비판했습니다.
박성준 대변인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정기국회 내내 부처마다 숨겨둔 대통령실 이전 비용을 하나하나 찾아내야 하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또, 합당한 예산이면 국민 앞에 총비용을 공개하고 국민 동의를 얻으면 되는데, 무엇이 두려워 꼭꼭 숨겨두는 것이냐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면서 무리하게 대통령실을 이전하지 않았다면 쓰지 않아도 될 돈을, 윤석열 대통령 고집으로 낭비하고 있다며, 부끄러운 청구서가 쌓이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YTN 황윤태 (hwangyt264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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