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美 LA서 절도 피해 당해..차 유리 박살났네 '아찔' [스타IN★]
윤성열 기자 2022. 9. 21.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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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절도 피해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아이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LA 첫날 퍼블릭 파킹에 세워놓은 차를 도둑 쉐끼가 창문을 깨고 운동화 훔쳐감. 운동화 신고 무좀 걸려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아이비는 "호텔에서 나가는데 의자에서 20불짜리 9장 주움(주위에 아무도 없었음)"이라며 20달러 지폐 여러 장을 들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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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절도 피해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아이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LA 첫날 퍼블릭 파킹에 세워놓은 차를 도둑 쉐끼가 창문을 깨고 운동화 훔쳐감. 운동화 신고 무좀 걸려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도난 피해로 뒷좌석 유리가 박살이 난 차량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찔했던 당시 상황을 전한 아이비는 "미국이 생각했던 선진국이 아님. 도둑, 홈리스, 마약 중독자가 길거리에 널림"이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아이비는 또한 "미국 여행 기억에 남는 것"이라며 미국에서 겪었던 특별한 일상을 전하기도 했다. 아이비는 "호텔에서 나가는데 의자에서 20불짜리 9장 주움(주위에 아무도 없었음)"이라며 20달러 지폐 여러 장을 들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평소 팬이었다는 할리우드 배우 자레드 레토를 만난 모습을 공개하는가 하면, 뉴욕에서 침을 맞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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