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묵 민주당 대전시당 혁신위원장 "혁신 실현 위해 당규 개정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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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묵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혁신위원장이 혁신과제 실행력 담보를 위해 당규 개정을 시사했다.
박재묵 민주당대전시당 혁신위원장은 21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혁신 과제의 실행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당규를 개정하는 작업을 해야 한다"며 "민주당 내 혁신 분위기는 그 어느 때보다 높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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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묵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혁신위원장이 혁신과제 실행력 담보를 위해 당규 개정을 시사했다.
박재묵 민주당대전시당 혁신위원장은 21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혁신 과제의 실행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당규를 개정하는 작업을 해야 한다"며 "민주당 내 혁신 분위기는 그 어느 때보다 높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황운하 시당위원장은 혁신위에서 상정된 안들을 수용하고 상무위원회의 결정을 거쳐 실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 다하겠다고 했다. 혁신 안에 대한 시행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혁신위는 이날까지 3차례 가진 혁신위원회를 통해 △민생 살리기 △소통과 공감 △정책 개발 △당내 민주주의 △통합과 결속의 5가지 키워드를 선정했다. 특히 지난 선거 과정에서 불거졌던 공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당원 참여를 확대하겠다는 복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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