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제6회 창작 통일동요대회 개최..대상은 '통일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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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은 21일 고양시 아람누리 음악당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제6회 '창작 통일 동요대회'를 열어 총 9곡을 수상곡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상은 꿈이 크는 아이들 팀이 부른 '통일의 꿈'(작사·작곡 박경린)에 돌아갔고 해원중창단의 '희망의 통일메아리', 늘해랑 리틀 싱어즈의 '한반도 어깨동무'가 최우수상을 공동수상했다.
수상작은 11월 중 국립통일교육원 누리집과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으며 대상 수상곡은 뮤직비디오로도 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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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은 21일 고양시 아람누리 음악당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제6회 '창작 통일 동요대회'를 열어 총 9곡을 수상곡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상은 꿈이 크는 아이들 팀이 부른 '통일의 꿈'(작사·작곡 박경린)에 돌아갔고 해원중창단의 '희망의 통일메아리', 늘해랑 리틀 싱어즈의 '한반도 어깨동무'가 최우수상을 공동수상했다. 이밖에 우수상 3곡, 장려상 3곡도 선정됐다.
이날 결선에 오른 9개팀은 전국에서 참가한 95개팀 중 예심을 거쳐 선정됐다.
김기웅 통일부 차관은 격려사를 통해 "대회에 참가한 모든 어린이들이 통일 미래의 주역"이라며 "어린이 여러분들이 통일에 대한 꿈을 지속적으로 그려 나가달라"고 당부했다.
수상작은 11월 중 국립통일교육원 누리집과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으며 대상 수상곡은 뮤직비디오로도 제작된다.
j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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