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성현아, 48세에 이 몸매 실화야?..완벽한 등신 등극 [TEN★]

차혜영 2022. 9. 21.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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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현아가 근황을 전했다.

성현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깨가 많이 굽고 불균형한 체형이라 트레이너 선생님께서 발란스를 많이 신경 써서 코치 해주시는데, 드디어 등근육이 보일 정도로 잡혀가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성현아의 탄탄한 등 근육이 담겨 놀라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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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차혜영 기자]
(사진=성현아 SNS)

배우 성현아가 근황을 전했다.

성현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깨가 많이 굽고 불균형한 체형이라 트레이너 선생님께서 발란스를 많이 신경 써서 코치 해주시는데, 드디어 등근육이 보일 정도로 잡혀가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성현아의 탄탄한 등 근육이 담겨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 운동으로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성현아는 달라진 옷태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성현아는 "흐뭇하면서도 욕심이 앞섭니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굽은 등이 쫘악 펴져야 하는데 2주에 한 번씩은 꼭 피부과를 가는데, 한동안 못 가다가 오래간만에 다시 들렀어요. 탈의실 조명이 좋아 셀카 찍어봤어요"라며 달라진 몸매에 기뻐했다.

그러면서 "나이가 들수록 더 신경 써야 하는 부분들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지금이라도 부지런히 신경 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운동하는여자 #피부관리 #셀카 #부끄부끄"라고 덧붙였다.

한편 성현아는 지난해 종영한 SBS 드라마 '불새 2020'에 출연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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